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쿨에이드맨’으로 변신해 메이저리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넬슨 크루즈의 글을 리트윗해 이대호를 비롯한 선수들이 ‘루키 드레스업 데이’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대호는 ‘루키 드레스업 데이’ 이벤트를 맞아 ‘쿨에이드맨’으로 변신했다. ‘쿨에이드맨’은 미국에서 유명한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두 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대호가 상대할 텍사스 선발 투수는 좌완 데릭 홀랜드다.
이날 시애틀은 길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프랭클린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는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44가 됐다. 볼
메이저리거 오승환과 이대호가 한 경기에서 만났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퍼펙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결과로 오승환은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70에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첫 경기부터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추신수는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이고, 이대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당초 시애틀
제프 배니스터(50ㆍ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이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텍사스는 10일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맞붙었다. 배니스터 감독은 8회초 심판의 볼 판정에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날 텍사스는 3회초 추신수(33)의 안타와 득점에 힘입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9를 유지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올라
잭 그레인키가 MLB올스타전 1회초부터 전력투구에 나섰다.
잭 그레인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MLB올스타)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섰다.
초구부터 그레인키는 마이크 트라웃을 상대로 92마일 패스트볼을 꽂아넣으며 실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트라웃이 그레인키가 던진 회심의 9
잭 그레인키(32·LA 다저스)가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잭그레인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 그는 이번 시즌 8승 2패 평균자책점 1.39로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로 나서는 기쁨을 맛봤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한솥밥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금지약물을 사용한 13명의 선수들에게 올시즌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사무국은 6일 새벽(한국시간) 이 같은 사실을 전하는 한편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자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이하 A.로드)에게는 올시즌은 물론 내년 시즌까지 총 211경기의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A.로드에 대한 징계는 8일 개시된다.
중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