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K Car)는 14일 케이카 본사가 있는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ESG 챌린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자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7일 지난해 8월 발의해 국회 계류 중인 임차인과 임대인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하는 ‘백년가게법’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평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당론 입법으로 작년 8월에 발의한 한국판 차지차가법(借地借家法), 건물주의 권리와 함께 임차인의 쫓겨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한 법안이 법사
정신없이 2016년의 반이 지나갔다. 여름 휴가 중인 선배의 부름(사실은 엄명!)을 받아 몇몇 동기들과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찾았다. 플라스틱 파란색 탁자와 빨간색 의자, 생맥주 잔을 부딪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20여 년 전 모습과 별반 달라진 게 없다. 장충동 족발, 동대문 연탄 생선구이, 신림동 순대 등 먹자 골목이 서울에도 여러 군데 있지만 한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