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울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당일인 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수를 거부해 물의를 빚은 투표 참관인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이 화제가 되면서 투표 참관인 선정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투표 참관인은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가 추천해서 투표소마다 8명 정도 배치되고 부정행위가 없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선정 과정에서
노동당 김한울 참관인,박근혜
노동당 김한울 사무국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김한울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며 "순간 셔터가 연달아 터졌지만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한 노동당 참관인 김한울에 비난 여론
박근혜 대통령이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인 4일 투표소를 찾았다가 악수를 거부당했다는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청운·효자 제1투표소를 방문, 투표를 마치고 투표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화제의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