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교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정아 교장은 23일 오후 2시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공식 추도식의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해내면서 주목을 받은 것.
유정아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은 KBS 아나운서 출신. 1987년부터 1997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프리랜서 전
유정아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전 KBS 아나운서 유정아 씨가 임명되면서 역대 교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노무현 시민학교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을 시작으로 김용익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현 민주당 국회의원), 조기숙 전 홍보수석(이화여대 교수), 이백만 전 홍보수석,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우석대 교수) 등 참여정부
노무현 시민학교 유정아
노무현 시민학교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노무현 시민학교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마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 시민학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노무현재
노무현시민학교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에 전 KBS 아나운서 유정아씨가 임명됐다.
노무현재단은 제6대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에 유정아(47·여)씨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씨는 1997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방송인, 강사,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시민캠프에서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