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택배 평균 단가 250원을 인상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19일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2326군데 기업고객들이 택배단가 250원 인상에 동의했다”며 “이는 상반기 재계약 기업고객수 전체 3765군데의 61.8% 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박스 물량 기준으로는
현대로지엠은 7일 경기도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 초과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닦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노영돈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점소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영돈 사장은 "영업력 극대화, 강하고 빠른회사 구현,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 등 경영 목표를
“2017년 택배 매출 1조원 달성, 업계 1위 기업으로 등극하겠다. 이를 위해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서부권 터미널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그룹의 물류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로지엠이 요즘 쾌속 질주중이다. 노영돈 사장이 취임 이후 공격경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노 사장은 옛 물류기업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국내 전역을 누비
“현대로지엠을 택배 1위 기업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 노영돈사장이 27일 이같이 밝히며 국내 택배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 1월 현대로지엠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노영돈사장은 강력한 영업력과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대로지엠을 국내 대표 택배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
세계 경기불황으로 수출길이 좁아지면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해외 바이어를 만나러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취임한 두산그룹 박용현 회장(사진)은 전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해외 전시회를 찾아다니며 공격적 마케팅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
현대종합상사는 현지시각으로 18일 오전 10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 총 3억달러 규모의 알마티시 건설사업에 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사는 "이번 양해각서는 알마티시가 진행하는 메트로 1호선 건설사업인 에스컬레이터, 전동차, 차량기지 장비 등 메트로 건설 분야와 그 후속 사업, 그리고 경전철, 시큐리티 시스템, 기타
현대종합상사가 세계 10대 천연가스 매장국으로 알려진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산 버스 500대, 택시 300대 등 총 5200만 달러 규모의 상용차 공급에 합의한 바 있는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한굴리예프 도로교통부 장관을 한국
현대종합상사가 순수 자체 신용으로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수출보험상품을 이용하여 해외 자원개발사업인 예멘LNG 사업 투자를 위한 대규모 외화 장기차입에 성공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프랑스계 SG은행(Societe Generale Bank)에서 5500만 달러, 깔리온은행(Calyon Bank)에서 3500만 달러 등 총 9000만 달러의 외화 장기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