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셀에너지는 노을그린에너지와 안정적인 연료전지 운영과 스택 모듈 교체 및 관리를 위한 양사 간 장기서비스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1일에는 경기그린에너지와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퓨얼셀에너지는 수소 연료전지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원천기술 보유 기업이다.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외에도 고체산화물 수전해(SO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1호 ‘노을연료전지 시민펀드’가 3년 만기 되면서 연이율 3.9% 수익금을 전액 상환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펀드 참여시민 총 1195명에게 투자원금 114억 원, 연이율 3.9% 수익금 13억3700만 원을 전액 지급했다.
‘노을연료전지 시민펀드’는 난지 쓰레기매립지를 공원으로 만든 노을공원(마포구 상암동
서울 월드컵공원에 유해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20만㎾급 친환경 노을 연료전지 발전소가 본격 가동된다. 서울시는 2015년 10월 착공한 노을 연료전지 발전소를 17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시설은 2014년 준공된 고덕연료전지에 이은 2번째 대형 연료전지 발전설비다. 서울시가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물재생센터, 상수도정수장, 자원회수시설, 지하철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 2호 시민펀드인 '칸서스 노을연료전지 특별자산 투자신탁 1호'가 27일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제1호 신재생에너지 발전 펀드인 '태양광 발전 펀드'에 이은 제2호 연료전지 발전 펀드는 KEB하나은행 전국지점을 통해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개시 첫날 1시간 반만에
앞으로 서울 마포구 지역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2016년 10월부터 마포구 지역 총 가구(17만 가구)의 약 26%를 차지하는 4만5000세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킨 화학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외환은행은 총사업비 1070억원 규모의 ‘서울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 금융 주선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6월까지 20MW 규모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소음과 대기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 전력시설인 연료전지발전소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환은행은 대표 자문 및 주간사로서 하나금융그룹 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 노을 연료전지사업의 주주 간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을 연료전지사업의 주주사인 지역난방공사 이홍열 사업본부장, 한수원의 김용집 수력양수본부장, 서울도시가스의 유승배 대표이사, 포스코에너지의 황은연 사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을 연료전지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도심 유휴부지에 친환경 청정 에너지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수원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도시가스, 포스코에너지 및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총 1070여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지분참여율은 한수원 29%, 한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