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촌각을 다투는 가운데 군소정당 후보들도 선거 유세에 나섰다. 군소정당 후보들은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25일부터 시작되면서 서울시장 후보들은 거리로 나섰다. 박 후보는 편의점, 오 후보는 차량기지를 방문해 유세
정부가 고령층 통신비 1만1000원 추가 감면을 강행하기로 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통신비 인하 움직임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고령층 통신비 추가 감면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의 재심사 일정이 다가오자 시민단체들이 이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미 지난해 선택약정할인율 인상과 약정요금제 개편 등 자체적으로 고객 혜택을
60대 이상 노년층으로 구성된 노후희망유니온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 빈곤 해결을 위해 공무원연금 개악을 중단하고 공적연금을 강화하라"고 주장했다.
노후희망유니온은 "우리나라 국민은 퇴직 이후 71.1세까지 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오래 일한다"면서 "노인의 소득 가운데 연금이 아닌 직접 일해서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