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서울지역 녹색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지난 1월 출범한 서울시 산하 ‘녹색산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녹상협) 조성식 회장은 “대·중소기업의 네트워킹 강화와 상호 원-윈을 통해 녹색 신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고 밝혔다.
녹상협은 서울의 녹색산업을 이끌기 위해 설립됐다.
조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12일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구로구청, 서울시녹색산업상생발전협의회(녹상협), 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KDBA)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민·관 실천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G밸리 내 벤처기업 입주 건물의 조명을 LED 교체하는 것이 골자다. G밸리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대형 오피스빌딩과 아파트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해 녹색산업 발전에 나섰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서울시 녹색산업상생발전협의회(이하 녹상협) ‘제1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SBA가 SK네트웍스서비스(SKNS)와 녹상협 회원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상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