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프리미엄부터 모발ㆍ관절 특화 등 다양한 제품 론칭롯데홈쇼핑, 헬스케어 합작법인 통해 상품 출시ㆍ판로 확대현대도 헬스케어에 방점…그룹 "2030년까지 매출 4000억"
홈쇼핑업계가 앞다퉈 건강기능식품(건기식)과 헬스케어부문에 힘을 쏟고 있다. 주 고객군인 4060세대가 건강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상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편성할 뿐 아니라
동양매직은 자사의 히트상품을 묶음으로 렌털할 수 있는 ‘매직V렌탈’ 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직V렌탈은 동양매직 슈퍼정수기, 슈퍼청정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항균비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렌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양매직은 오는 21일 농수산홈쇼핑에서, 24일엔 홈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시간
NS쇼핑이 증시 상장과 함게 종합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S쇼핑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서 코스피 시장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도상철 대표이사는 "NS쇼핑(NS홈쇼핑)은 지난 2001년 창립 이후 숱한 역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TV홈쇼핑으로 시작한 NS쇼핑은 이제 인터넷
이번달 27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하는 NS홈쇼핑의 공모가액 23만500원에 청약을 진행하게 되면서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8000억원이 될 전망이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액이 희망가액의 최상단에서 결정된 데 따른 것이다.
NS홈쇼핑은 16~17일 이틀간 공모가 23만5000원에 17만5637주를 공모한다.
이에
홈쇼핑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홈쇼핑 업체들이 연초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등 발걸음이 분주하다. 미래부가 이번 재승인 심사 때부터 방송의 공적 책임 및 공정거래, 경영 투명성 부분에 대한 과락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재승인을 따내기 위한 ‘급조한 선행’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GS홈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농수산홈쇼핑이 중소납품업체에 대기업보다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GS홈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농수산홈쇼핑(2013년 기준)은 각각 중소기업에 38.5%, 37.2%, 35.2%, 29.1%의 판
축산전문여신금융회사인 에코캐피탈은 하림홀딩스와 제일홀딩스가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하림홀딩스가 53.33%, 제일홀딩스가 46.67%의 지분을 갖고 있다. 문제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제한으로 인해 일반지주회사는 금융회사를 자회사로 둘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하림홀딩스는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에코캐피탈의 지분 문제를 해결해야 한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2012년도 방송평가에서 종편부문은 JTBC가 1위, 채널A가 꼴찌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15일 논란이 됐던 종편 PP4사와 보도PP 홈쇼핑PP의 평가가 포함된 ‘2012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통위는 총 155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방송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냉난방기 전문업체인 신일산업이 이번 주말부터 홈쇼핑에서 온수매트 판매에 나선다. 올 상반기 무더위로 냉난방 제품 판매 급증에 이어 하반기에는 겨울 난방 제품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31일 신일산업 관계자는 “오는 11월2일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온수매트 판매에 나선다”며 “기존 타사 온수매트보다 얇고 가벼워 보관이 편한 장점을 지니고 있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우수사업주를 대상으로 혜택을 늘린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노동부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왔다. 그러나 사업주의 관심을 높이는데는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어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노동부가 제공하는 혜택을 살펴보면 △공공입찰 시 가점 신설(조
오픈마켓 등 온라인쇼핑 업체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간의 카드 수수료 차별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을 앞두고 카드사로부터 인상된 수수료율을 온라인쇼핑업체들이 통보 받았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간의 카드수수료 차별을 재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정보공개서 등록이 취소된 387개 가맹본부와 가맹계약을 맺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 매출액, 가맹점 수, 광고·판촉비용 등 정보공개서의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등록하지 않은 387개 가맹본부의 431개 정보공개서를 등록취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보공개서는 가맹사업법상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하도록 한 문서다. 가맹본부는
백화점·마트·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대부분 소규모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수수료를 ‘숫자 맞추기식 인하’ 또는 ‘무늬만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신세계 현대 백화점 3곳, 이마트·홈플러스·롯데 대형마트 3곳, 현대·롯데·GS·CJO·농수산 TV홈쇼핑 5곳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판매수수료 인하 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이같이 3일 발
NS홈쇼핑(대표 이사 도상철)은 명품 축산물 구이 세트를 할인해 판매하는 ‘화끈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S홈쇼핑의 온라인 쇼핑몰인 NS몰을 통해 선진포크의 삼겹살, 생목살과 한우 등 친환경 명품 축산물이 패키지로 판매되며,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18일에는 삼겹살과소시지로 구성된 친환경 선진 나들이세트(
대형 인터넷쇼핑몰들이 가구를 판매하면서 제조사를 거짓으로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인터넷쇼핑몰에서 가구를 살 때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구를 판매하면서 제조사를 허위 표시한 9개 인터넷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4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GS홈쇼핑, 우리홈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일부 대형유통업체가 인하기로 약속한 판매수수료를 형식적으로 내리거나, 인하대상 중소기업 숫자만 채우는 방식의 ‘꼼수 인하’ 사례를 지적했다.
공정위는 이날 11개 대형유통업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일부 대형유통업체는 정상가격 판매의 경우만 수수료를 인하하고, 빈번이 발생하는 특별할인판매에는 수
#인천에 사는 주부 김 씨는 지난 8월 한 홈쇼핑 광고를 통해 월 3만5000원씩 내는 상해보험에 가입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광고는 물론 해당 보험사의 전화상담원까지 “가입만 하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질병에 대해 입원과 관계없이 진료비와 치료비를 보장해준다”고 했지만 실제는 달랐다. 몸에 이상이 있어 내과 진료를 받고 엑스레이 비용 등을 청구하
전북에 연고를 두고 있는 국내 도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 하림이 10구단 창단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한 스포츠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북지역 10구단 유치작업을 진행 중인 도 관계자는 “(하림) 창업자인 김홍국 회장께서 야구에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북 연고 기업인 하림이 10구단 창단을 적극 돕기로 했
지난 10년간 백화점과 대형마트, TV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당기순이익 증가세가 매출액 증가를 훨씬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매출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판매비용 부담을 계속 줄임으로써 이득을 많이 남겼다는 의미로 최근 논란이 되는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지불하는 과도한 판매수수료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