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1일까지 제2회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에 도전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 수출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도약상·시장개척상·스마트팜상·상생협업상)’
마니커에프앤지가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100만불 수출기업으로 선정돼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수출탑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는 2014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삼계탕 수출을 시작했다. 수출 초기 한인시장 위주 판매에서 차츰 아시아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올해 수출 100만불을 돌파했다.
지난해 독자 개발한 삼계죽을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230개 농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웅진식품은 베트남 내 한국음료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웅진식품의 베트남 수출액은 42만달러 규모로, 이는 전체 베트남 한국음료 수출액의 40%에 가까운 수치다.
베트남 시장에서는 쌀음료인 ‘아침햇살’이 특히 인기가 많으며 ‘자연은’, ‘초록매실’, 어린이 음료 ‘초롱이’ 등의 판매량도 높다.
동서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 14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 식품 세계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탑’은 매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해외시장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 및 적극적인 수출 확대 대책을 추진한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다.
동서는
농심은 지난 28일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열린 ‘제12회 농림수산식품 수출탑 시상식 및 수출전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세계 80여 개국에 라면 등 1억 달러 규모의 식품을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농심은 지난해 알제리, 핀란드 등 수출국을 새로 개척하는 한편 신(辛)브랜드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서 다양
농림수산식품부가 농림수산식품 수출 업체의 독려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수출업체를 격려하고 올해 76억달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민관이 함께 다지기 위해 28일 aT센터에서 ‘제12회 농림수산식품 수출탑 시상식 및 수출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 수출확대에 기여한 수출업
해태제과는 4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제11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 및 수출전진대회’에서 2008년 대비 2009년 우수한 수출 실적 달성과 농식품 수출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농식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주요 수출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319억원의 수출을 달성해 2008년 22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