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이 정부가 북한에 ‘남북 농업 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 오른 189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대북제재 상황에서의 남북 농업 협력 추진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부가 동해와 서해
아시아종묘가 남북 농업 공동 특구 조성 검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아시아종묘는 전일 대비 630원(8.45%) 오른 80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투데이의 ‘정부, 북한 서해와 동해에 '남북 농업공동특구' 조성 검토’ 단독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대북제재 상황에서의 남북 농업 협력 추진방안
정부가 북한에 ‘남북 농업 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복수의 외교·안보 관계자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대북제재 상황에서의 남북 농업 협력 추진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대북 제재 상황을 보면서 보다 적극적인 농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 19일 2010년 이후 9년 만에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