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새 주치의 후보로 윤병우 서울대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교수를 올려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주치의는 지난 3월 말 서창석 전 주치의(서울대 산부인과 교수)의 사표가 공식 수리된 이후 두 달 가까이 공석이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윤 교수는 서울대병원 신경과장,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아시아뇌졸중자문회의 의
하루에 소주 3~4잔 이내의 음주는 뇌졸중(뇌경색)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이나 맥주가 아니라 아시아인이 즐겨 먹는 소주(희석식 알코올)에서 뇌졸중 예방 효과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류가 중단되고 뇌 세포가 빠르게 죽으면서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 크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신경계 집중치료 분야의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뇌졸중임상연구센터는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미국 신경중환자학회(Neurocritical Care Society, NCS)와 공동으로 ‘2011 ISHM&SISS: 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
뇌졸중임상연구센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표준화된 뇌졸중진료지침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뇌졸중진료지침 어플리케이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뇌졸중진료지침 어플리케이션’은 2009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다양한 국내 연구결과와 진보하는 의료환경을 반영해 발간된 뇌졸중진료지침에 대한 전문의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