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기탁 등 구호·취약계층 지원활동 인정누적 기부금액 5억 원 이상 최고등급상…발전 공기업 첫 사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은 13일 울산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202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리스펙트(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ㆍ
쌍방울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동참했다.
쌍방울은 11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5억10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의 운영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의 란제리 브랜드 제품으로 전국 32개 굿윌스토어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여식은 전날(4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유공장은 적십자사의 재원조성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褒章)이다.
팔도는 2014년부터 적십자사 활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울진·삼척
비비안은 9일 경상북도 예천군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62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예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안 패션잡화와 여성 란쥬, 스타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천군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비비안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비비안은 3일 경기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기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망원
쌍방울이 봄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연이어 실천하고 있다.
쌍방울은 24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1억48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안동시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 마스크, 남성·여성용
토종 속옷 기업 쌍방울이 봄 맞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쌍방울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2억5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속
대기업 집단 총수가 누구인지를 정부가 지정하는 ‘동일인 지정제도’와 관련해 경제계가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의는 전날 ‘동일인 지정제도 개선과제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20일까지 관련 지침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제정안은 동일인 판단기준, 동일인 변경, 동일인 확인 절차 등을 새롭게 정
가수 임영웅의 선행이 계속되고 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임영웅은 지
가수 임영웅이 기부를 통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4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10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 환아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팬들이 응원하고 그
가수 이찬원이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전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사회공헌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 왔다. KMI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공공성을 제고하기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해 수상하는데 1억 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명
방송인 유재석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로 1500만 원을 기부한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지인이심장이식 수술받았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지인이 심장질환 때문에 오랫동안 일을 못해서 형편이 썩 좋지 못하다”며 “병원 총금액이 8800만 원 나오고, 건강보험으로 7300만 원 면제받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후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인식 개선,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 왔다. 서울 3곳과 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 사
신협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누적 기부금액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
7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재단의 누적 기부금은 200억 원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임직원이 합심해 1년 만에 누적 기부금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현재 재단은 누적 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미래 비전을 담은 2021년 전략을 밝혔다. 더 뉴 S-클래스와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신차 9종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간담회는 ‘함께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Shaping a Sustainable Future Together)’라는 올해의 비전에 맞췄다.
이달 1일 부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6주년을 맞았다. 누적 기부액만 270억 원을 넘어선 만큼,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위가 출범한 지 6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