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유재석·유희열 인증샷..."마음 비우며 산다고 해도 욕심이..."
가수 박준희가 '슈가맨을 찾아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박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 요 며칠 오늘 방송이 걱정돼서 우울했어요. 분명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올 텐데 혹 많이들 실망할까봐. 만삭에 나온 것이 보기 불편할까봐. 잠이 오질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가수 박준희의 과거 별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준희는 지난 1992년 '눈감아봐도'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뒤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해 학교와 기획사에서 학생, 후배 가수들을 지도해 왔다.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학교에서 ‘정신과 교수’로 통한다”며 “학생들에게 실력보다는 인성을 강조한다”고
가수 박준희가 '슈가맨을 찾아서' 녹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1회 방송에서는 '눈감아봐도'를 부른 가수 박준희와 '아라비안나이트'를 부른 김준선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박준희가 그룹 콜라로 활동했다고 털어논 가운데, 과거 콜라로 함께 활동한 김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가수 김준선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준희는 "힙합을 좋아한다"며 "드렁큰 타이거의 '난 널 위해' 피쳐링했다"고 독특한 이력을 밝혀 눈길을 샀다.
‘슈가맨을 찾아서’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준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 요 며칠 오늘 방송이 걱정돼서 우울했어요. 분명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올 텐데 많이들 실망할까봐. 만삭에 나온 것이 보기 불편할까봐. 잠이 오질 않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까지 갖고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가 걸스데이 소진, EXID 하니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며 후배를 칭찬했다.
박준희는 지난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을 찾아서)에서 후배 가수들이 자신의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감격하고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렸다.
걸스데이 소진이 부른 '눈 감아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