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경북 김천과 칠곡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김철·칠곡에 눈이 내리며 쌓이는 곳이 있고,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적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북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경기 김포와 인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강릉 영동을 중심으로 15일까지 최대 10㎝ 이상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강릉·양양·속초 등 강원지역 5곳에 대설주의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강릉시평지·양양군평지·속초시평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6시까지는 3~8㎝(많은 곳 영동중부 10㎝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간 내려진 대설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도 이날 오전 해제됐다. 기상청은 서해 5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흑산도ㆍ홍도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도 해제됐다.
기상청은 경남 서부 남해 앞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인천ㆍ강화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
경기 광주와 포천, 양평, 연천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추가 돼 총 13곳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광주·포천·양평·연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용인 등 12곳에는 한파경보, 수원 등 19곳에는 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눈길 장거리 안전 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쉐보레가 공개한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에 따르면 우선 폭설이 내릴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차량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유리창과 사이드미러, 와이퍼에 쌓인 눈을 제거해 운전 중 시야를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을 때 차량 운행은 엔진에 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포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캠페인(Christmas Holidays Campaign)’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27개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사전예약 후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은행이 300문항에서 700문항으로 확대되고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경찰청은 31일 이같이 밝히며 내달 1일부터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9월 1일부터는 공개된 문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학과시험이 시행될 예쩡이다.
기존 300문항으로는 교통법규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통행방법, 양보운전, 빗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 증가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레저용차량(RV)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승용차 판매는 4월 누계기준 26만386대로 전년 동기 25만7657대보다 1.1%
랜드로버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불린다. 60년 이상 4륜 구동차만 만들어온 명성과 견고한 차체, 강력한 힘은 잘 만들어진 예술품에 가깝다. 이 명성이 서서히 입소문을 타서일까. 랜드로버는 지난해 3103대가 팔리며 국내 시장에 진출한 2008년(665대)과 비교할 때 367%나 성장했다.
SUV의 본질은 오프로드다. 최근
천안 교통사고
충남 천안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합차가 시외버스와 충돌,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치는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무엇보다 사망자 모두가 건설현장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 중이었던 일용직 근로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7일 오후 5시 3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삼성대로 목양교회 앞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마주오던
쌍용차가 로디우스 후속의 이름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결정하고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새 모델 출시를 기념해 설맞이 귀성차량 100대를 제공하고 ‘2013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맞이 귀성차량 이벤트는 ‘新년新차 페스티벌’로 이름 지었다. 가족 단위 귀성객들의 편하
꽁꽁 얼어붙은 빙판 길에 모래를 뿌리면 사고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눈이 온 뒤 빙판 길 위에 모래를 뿌릴 시 정지거리가 마른 노면보다 2.2배나 길어진다고 평가했다.
건조한 상태의 아스팔트 노면에서 급제동 시에는 12.6m 미끄러지지만 눈길은 37.5m, 제설제 살포 후 젖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일 내린 눈이 얼어붙어 사고가 잇단 가운데 눈길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은 추운 날이 많고 안개, 한파, 폭설 등이 잦아 도로조건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눈길 안전운전 요령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운전자들의 눈길 사고 예방을 위한 '눈길 안전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후륜구동 고급차를 대상으로 고급 스노체인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혓다.
겨울 마케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마케팅 이벤트는 △고급 스노 체인 무상 지급 △겨울용품(스노 타이어와 스노 체인) 특별가 제공 등 2가지로 구성돼 있다.
대상 모델은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 후륜구동 모델로 제한한다. 후륜구동 모델은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에쿠스, 제네시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겨울철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서 ‘오토삭 스노체인’ 무상증정, 겨울용 타이어 특별가 제공 및 무상보관 서비스 등 2가지 세부 프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스노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잇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대부분 4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해 출고하고 있지만, 이 제품은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트레드(타이어가 땅에 맞닿는 표면) 고무재질과 표면 디자인 등이 겨울철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눈길과 빙판길 등에서 접지
14일 새벽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2㎝ 내외의 눈이 쌓였으나 출근길은 원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지역 적설량은 2㎝, 기온은 영하 5.4도를 기록했다.
오전 6시를 넘어서면서 눈발이 거의 그친데다 적설량이 예상보다 많지 않은 덕분에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고 차량이 많이 다니는 시내 주요 도로에는 거의 눈이 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