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서울의 봄'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97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선정 이유에 대해 "긴장감을 다루는 영화의 극적 재미, 배우들의 연기 향연을
배우 이하늬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31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가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 ‘NYAFF’)’ 최우수 연기상(Best of the East)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매년 미국 뉴욕에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서 극장가도 일상 회복을 시작했다. 11월 극장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개봉을 미뤄온 한국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추석에 개봉한 ‘보이스’, ‘기적’ 이후 두 달 여만이다. 대작들은 아직 개봉 날짜를 저울질 중이지만, 중소 규모의 영화들이
영화와 국악을 접목한 극 '꼭두'가 올해 뉴욕 링컨 센터 무대에 오르는 등 국내외 투어를 시작한다.
국립극악원(원장 임재원)은 2019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2018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 등으로 화제를 모은 '꼭두'가 국립남도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국악원과 캐나다, 뉴욕, 서울 및 국내 개최 예정인 국제영화제 일정 등을 소화한다고 16일 밝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18회 토론토 릴 아시안국제영화제(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박찬경 감독의 ‘만신’이 최우수 장편 영화상(Fasken Martineau Best Feature Film Award)을 수상했다.
캐나다 National Bank 주최 하에 열리는 이 영화제는
한공주 뉴욕타임즈 극찬
한국 독립영화 '한공주'가 뉴욕타임즈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영화 배급사 무비꼴라쥬 측은 9일 "영화 한공주가 제1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정돼 현지 유력 언론지 뉴욕타임즈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비꼴라쥬 측은 이어 "뉴욕타임즈는 지난달 26일 60편의 영화제 상영작 중 주목할만한 작품으로 한공주를 꼽았다"며
배우 김고은이 라이징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영화 ‘은교’의 신인배우 김고은(22)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Newyork Asian Film Festival)제에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sia Award)’을 수상했다. 지난 2009년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영화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