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모터쇼가 28일 문을 열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13개국 331개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됐다. 이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욕모터쇼와 동등한 수준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외 자동차업체들은 30여개의 신차를 쏟아내며 내수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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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오는 28일 서울모터쇼에서 총 9종 모델을 출품하고, 이 중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S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포르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카이맨과 카이맨S 외에 △사륜구동 911 카레라 4S 쿠페 & 카브리올레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하는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 S △더욱 특별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