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여자 펜싱 플뢰레 32강전에서 탈락한 남현희(35·성남시청)는 “후련하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에서 일본의 니시오카 시호(27·일본)에게 12-14로 패했다.
1라운드에서 안정적인 리드를 이어가던 남현희는 2라운드부터 움직임이 둔해
올림픽에 4번째로 출전한 여자 플뢰레 남현희(35·성남시청)가 32강에서 충격적인 패배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현희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에서 일본의 니시오카 시호(27·일본)에게 12-14로 패했다.
2008년 베이징에서 은메달, 2012년 런던에서 동메달을 따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