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ㆍ사진)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완봉승을 올렸다.
다나카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씨티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다나카는 9이닝 동안 4피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6승이자 메이저리그 진출 첫 완봉승이다.
1회 1사 후 대니얼 머피에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소속의 일본인 우완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다나카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씨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피안타 4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6승째를 올렸다. 탈삼진은 8개를 잡았고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