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김병학 다산기공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97번째 수상자인 김 대표는 뿌리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정밀주조 산업과 정밀가공 산업을 연계, 20여년간 금속부품 전문 가공 분야에 종사해 온 우수 숙련 전문기술인이다.
김 대표가 1992년에 설립한 다산기공은 정밀 주조 분야, 자동차 설비 분야
고용노동부는 제20회 이달의 노사한누리상 수상자로 (주)코모스 노조위원장 문장원씨와 다산기공(주)을 선정해 시상 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부는 문장원씨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2년간의 현장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또 다산기공(주)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경영상의 주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