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0일 외환은행과 원전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함께성장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다함께성장론’은 한수원과 납품계약 등을 체결한 기업이 계약서만을 근거로 외환은행으로부터 계약금액의 최대 80%까지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이를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실제 자금이
한국전력은 6일 한전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반성장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한전은 올해 동반성장 정책으로 ‘기술혁신 역량제고’, ‘해외판로 지원강화’, ‘동반성장 문화조성’을 3대 추진전략으로 제시하고,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상
외환은행이 지난해 10월 출시한‘다함께성장론’이 공정위의‘대·중소기업간 동방성장 협약기준’에서 정한 상생결제상품으로 채택됐다.
다함께성장론은 과거 대기업의 1차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납품 완료된 매출채권에 대해서만 취급하던 금융지원을 대기업의 발주단계에서부터 1차 협력기업에 납품 이행 시 필요한 자금 지원은 물론 2차 협력기업을 위한 구매자금 선결제 등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