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인 포메탈은 한 중동아시아 국가와 1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메탈은 이번 계약을 통해 농기계 부품을 수출 공급한다. 수주된 제품은 크랭크 샤프트(crank shaft)로, 트랙터 부품의 일종이다.
전체 수주량 중 일부는 지난 7일 1차 선적을 완료했다. 2차분은 현재 생산 중에 있으며, 이달 마지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 포메탈은 상반기 매출액 266억1000만원, 영업이익 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약 5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전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에
포메탈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항공기 부품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
포메탈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포메탈은 앞으로 4년 동안, 난성형재(비철, 스틸) 항공기 착륙장치 부품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연 4억1000만원씩 4년간 총 16억4000만원이다. 포메탈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 포메탈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세계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세계적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기술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국가로부터 향후 4년동안 연간 4억1000만원씩,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