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개발작 ‘이카루스’와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아크스피어’, ‘천랑’ 등으로 2014년 포문을 열 위메이드의 활약에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한 층 고조됐다.
스마트 모바일 시대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한 위메이드는 2014년 온라인게임 부문에서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모바일 사업을 전개해 지속성장과 신규 수익원 확대를 계속해나간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달을삼킨늑대 for Kakao’에서 다양한 신규 시스템 및 콘텐츠 추가,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혈투의 전장’이라고 불리는 사용자간대결(PVP)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이용자들 간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1대1 데스매치 모드를 먼저 선보이며 이후 여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MORPG‘달을 삼킨 늑대’가 오는 13일 출시된다고 7일 밝혔다.
‘달을 삼킨 늑대’는 지난해 열린 세계적인 게임 축제 ‘E3’와 국내 게임 박람회 ‘지스타(G-star)’에 연이어 출품되며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누려온 ‘인스턴트 던전 클리어’ 방식의 재미를 모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