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에 다가가기 쉬운 TV홈쇼핑 채널을 활용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판로가 취약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자 만든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홈&쇼핑’이 초심을 잃고 여러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9일 백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광명 갑)에 따르면 내일 10일 국회에서 열릴 중소기업청 및 그 산하기관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CJ제일제당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7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 당기순이이익은 각각 2조8215억원, 526억원으로 작년 1분기 보다 15.2%, 12.5% 증가했다.
이번 1분기 실적에서 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매출은 1조8032억원으로 전년대비 0.3% 늘었고, 영업이
IT서비스업계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인 가운데 삼성SDS는 매출과 영업익, 당기순이익면에서 타사를 압도하며 독주체제를 지속했다.
올해부터 IT서비스 빅3 기업은 공공시장 참여 제한과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인해 긴축운영이 불가피, 1분기 실적 감소가 예상됐으나 의외의 성장세를 보이며 선방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24일 대우증권에 대해 코스피가 7.9% 하락하는 과정에서 거래대금은 25.1% , 개인거래대금은 32.5%나 감소하는 등 증시 침체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을‘시장평균(marketperform)’, 목표가를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우증권 1분기(4~6월) 당기순이이익은 전기 대비 69.9% 감소한 244억
현대캐피탈이 지난 4월 해킹 사태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2분기 1736억원의 당기순이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3%나 늘어난 금액이다. 상반기 전체 순이익 규모도 3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67.6% 늘었다.
영업 확장세도 계속 되고 있다. 현대캐피탈
SK컴즈가 9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컴즈(대표 주형철)는 지난 해 4분기 매출 569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닉 1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의 경우 전 분기 495억원에 비해 15%, 전년 동기 515억 원에 비해서는 10.5% 개선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각각 42억원 적자, 46억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매출 4조2615억원, 영업이익 527억원 손실, 당기순이이익 227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6.7%인 6110억원이 증가한 것"이라며 "하지만 환율급등과 경기침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달러지급 비용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만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