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선정돼 교육상담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범사업 제공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 1형 당뇨병 환자는 적절한 혈당 조절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의 인슐린 주사를 맞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환자들이 당뇨병 전문가와 자주
당뇨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 있다. 미국 남서부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위치한 위싱턴병원이다. 1958년 문을 연 이 병원은 현재 359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동 규모로 ‘헬스 케어(Heath Care)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고 당뇨로 고생하는 외래 및 입원 환자들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