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올해 상반기 상가, 아파트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 38곳을 개선해 교통사고 위험을 22.4% 감소시켰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2024년 상반기 38개소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 38개 생활권 주요교차로 개선을 완료했다.
공단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선정을 위해 교통약자
서울 강동구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신호등을 보조하고 보행자에게 다양한 신호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다.
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 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이며, 음성안내 보조장
#6년 동안 취업을 준비했던 A 씨는 드디어 지난달 합격통지를 받고 첫 출근을 했다. 그런데 채용공고에는 임금이 '내부 규정에 따름'이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출근한 이후에야 비로소 자신의 정확한 연봉을 알게 됐다. 취업을 위해 투자한 시간, 노력,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어서 이 회사에서 계속 근무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다.
정부가 기업의 채
서울시는 6일 오전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30여 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첫 사업인 연세대 정문 앞에 이어 종로구청 입구, 이태원역 앞, 은평롯데몰 앞 등도 연내 사업이 본격화한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별도의 보행 전용 신호로 보행자가 교차로 내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 폐쇄회로(CC)TV 설치를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총 606개소에 600여 대의 과속단속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서울 시내 전
종로구청입구 사거리, 연대 정문 앞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13일 서울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도시,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서울 전역에 지금의 두 배로 확대한다”며 “120개 수준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2023년까지 240개로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
서울시가 ‘걷기 편한 도시 서울’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6일 도심권에 있는 ‘ㄴ’ 또는 ‘ㄷ’ 자 형태의 횡단보도를 ‘ㅁ’자 형태의 모든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보행량이 많은 지점이나 ‘↱’ 또는 ‘↰’ 방향으로 동시에 2회 이상 건너야 하는 곳은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횡단보도 개선 확충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