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 등 11개 기업이 하도급거래 상습위반 사업자로 지목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도 하도급거래 상습법위반사업자로 한화S&C, SPP조선, 현대BS&C 등 총 11개사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도급법상 상습법위반사업자 요건은 직전년도부터 과거 3년간 공정위의 경고 등 조치를 3회 이상 받은 사업자다. 아울러 누산벌점이 4점 초과한 사업
건설업 채용시장이 크게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필수 인력 중심의 채용은 계속되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코오롱글로벌, 대방건설, 금강주택, 남양건설 등의 건설사들이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사업본부 건축 마케팅으로 이 달 26일까지 대림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으로
한국감정원은 2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건설·부동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경 건설부동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경 건설부동산포럼’은 대구·경북지역의 건설사 CEO, 지자체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임원, 대학교 교수들과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 포럼은 국가정책은 물론 건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사 과정에서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는 등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한 대경건설과 부기토건에 시정조치와 교육이수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경건설과 부기토건은 2009년 서울 은천초등학교 철근 콘크리트 공사와 2012년 서울시가 발주한 에너지제로하우스 건설공사에서 공사기간 연정, 설계변경 등으로 추가공사가 발생했는
이른바 ‘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한 하도급 행위 등을 한 경남·울산 지역 건설업체 3곳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지난 22일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순회심판을 개최하고 대경건설, 상원종합건설, 동이종합건설 3개 업체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각각 시정명령,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에
한화건설이 380억원 규모의 창원과학연구복합파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화건설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로 발주된 창원과학연구복합파크 신축공사를 추정금액 대비 99.85%인 374억4375만원에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대경건설(30%), 덕산토건(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건설업체들이 전통적인 채용 비수기인 장마철이 오기 전 신규인력을 보강하려는 채용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건설취업포털 콘잡(www.conjob.co.kr)에 따르면, 4~5월 상반기 공채시즌이 지난 6월 들어서도 건설사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콘잡 양승용 대표는 '정규 채용시즌이 지난 뒤에도
국민은행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을 위한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해 금융주간사로서 건설자금으로 총 15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주선을 완료하고 26일 마산시 사보이호텔에서 사업시행자인 마산시 및 사업대행자인 마산해양신도시와 금융약정식을 가졌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도시개발법을 근거로 마산시 서항지구와 마산신항배후부지인 가포지구 일원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