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첫 얼음
15일 대관령에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된 가운데, 16일은 곳곳에 비와 함께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전북과 경북은 오전 한때 한두차례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겠고 양은 5~20밀리미터로 예상된다.
비는 오후들어 대부분 잦아
◇ 한은, 기준금리 ‘사상 최저’ 수준 2.0%로 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서울 남대문로 본관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10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8월 내린 이후 2개월 만에 또 내린 것이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운영한 사상 최저 수준인 2.0%으로 내려 않았다.
대관령 첫 얼음, 오늘 날씨
대관령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번 대관령 첫 얼음은 작년보다 10일, 평년보다는 3일 늦은 것이다.
15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날씨에 대해 "강원 영북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횡성 안흥면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고 밝히며 "대관령에서는 첫
1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의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로 떨어져 첫 얼음이 관측됐다.대관령의 첫 얼음은 작년보다 10일, 평년보다는 3일 늦은 것이다. 사진은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인근의 도로변 고인 물이 언 모습으로 뒤로는 겨울철 제설장비가 즐비하게 서 있다. 한편 중부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 외국인들, 최근 네이버 내다팔고 삼성전자 사들여
외국인이 최근 한달여간 국내증시에서 순매도로 전환한 지난달 11일 이후 네이버를 가장 많이 내다팔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은 이 기간 3천536억5천500만원어치의 네이버를 팔았고 삼성전자는 5천954억1천200만원 어치를 사들였습니다.
◆ 페이스북
'기상청' '오늘날씨'
15일 아침 기온이 하루 전과 비교해 더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 지역은 5도 이하의 기온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대관령에서는 첫 얼음도 관측됐다.
현재 기상청은 경기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등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군 평지,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평지 및 충청북도 제천시에 한파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한파주의보는
강원 대관령 아침 기온이 0.3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첫 얼음이 관측됐다.
5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대관령 0.3도, 용평 0.8도, 진부 1.7도, 삼척 하장면 2.1도, 태백 2.8도, 화천 사내면 3.2도, 철원 마현 5도, 홍천 서석면 5.1도, 춘천 10.7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