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오너 2세 강호준 대교 대표가 시니어 사업에 이은 추가 신규 사업으로 ‘펫케어’를 선택했다. 대교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하울팟을 인수하며 프리미엄 펫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교는 1일 신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전문기업 ‘하울팟’을 인수하고 프리미엄 토털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대교는 영유아, 시니어에 이어 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시니어 세대의 인생 2막을 지원하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또 2035년에는 노인 인구가 30%를 넘어서고 2050년에는 40%에 진입하는 등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학습지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구몬은
대교뉴이프는 모회사인 대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 연구팀(의사결정 신경과학 연구실)과 함께 시니어 대상 인지기능 향상 및 정신 건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는 대교뉴이프의 인지 기능 향상 콘텐츠를 활용한 개인별 서비스 모델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뇌인지과학 이론에 기반한 발전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대교뉴이
대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1대 1 인지 강화 활동 전문 서비스인 ‘브레인 트레이닝’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대교는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평생 교육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아울러 대교그룹은 대교의 자회사 대교뉴이프 ‘시니어 인지케어 서비스’와 함께 시니어 타깃별 맞춤 학습 커리큘럼을 완성하게 됐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역량 지원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역량 지원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에 초거대 AI 모델
대교는 베트남 호찌민 타오디엔(Thao Dien)에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의 비전을 담은 국제 유치원 ‘엘리스(ELIS, Eye Level Integrated School)’를 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엘리스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발견한다’는 슬로건으로 창의적인 아이들로 성장시키기 위한 현지 특화 전문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유
대교그룹 오너 2세인 강호준 대표가 그룹 내 주력사인 대교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직을 재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적자를 만회하는데는 실패했으나 주력 사업의 회복을 끌어낸 공을 인정받은 한편 강 대표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대교는 이달 22일 2023회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강호준
대교는 네이버클라우드, 엔에스데블과 함께 네이버 초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교육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념검증(PoC)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7월 3사가 ‘AI·웹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진행된 첫 프로젝트다. 3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한
교육기업 대교가 새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실버테크 기업의 요양센터를 인수한 것으로, 향후 직영 설치 외에 인수하는 방법을 병행할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교의 시니어 사업을 담당하는 대교뉴이프는 최근 성남, 대구, 서울 관악 등에 있는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장기요양 직영 센터를 인수했다. 장기요양
국내 유초등 학생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던 방문 학습지 업계가 성인과 시니어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유초등 학생 수 감소가 원인으로, 사업 확장의 시기가 늦어진다면 지속성장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로 읽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은 학습지 외적인 시니어 사업 외에 교육 사업에서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교원은 시니
대교그룹은 골프·레저 운영 계열사 대교디앤에스가 종합스포츠 구장예약 플랫폼 스타트업 미머디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미머디는 2015년 설립된 종합스포츠 구장예약 1위 플랫폼 ‘아이엠그라운드’와 풋살 구장 전문 브랜드 ‘로꼬풋살’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9만 회원을 보유한 풋살 커뮤니티 ‘모두의 풋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풋살 중심의
대교는 글로벌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하고 국내 유통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레욜라는 1903년 미국에서 설립돼 120년 역사를 지닌 어린이 미술 교구 전문 브랜드로 국내 2040 키즈맘 사이에서 유명하다.
대교는 크레욜라와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로 △완구 및 문구 유통 △로컬 상품 개발 △
교원,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 전환…대교 3년 연속 적자웅진씽크빅 전년 대비 영업이익 7억 6344만 원 소폭 증가
에듀테크 기업들이 작년 매출을 속속 발표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찍이 기술 투자를 마친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 매출 상위 세 개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냈다.
5일 교육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원이 감사보고서를 내며 주요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가 BI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릭(Qlik)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대교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클릭의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BI는 Business Intelligence의 약자로 데이터를
대교그룹은 경북 울진 및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으로 해양심층수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교그룹의 공익법인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약 5000만원 상당의 ‘천년동안’ 4만 3000병을 전달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산불
대교가 메가존클라우드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디지털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 등 에듀테크 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교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디피니션 주식회사’를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피니션은 대교의 교육 콘텐츠 사업 역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기술
허경영 "모든 정치인들이 나 따라해"트럼프 두고는 "헤어스타일 따라했다"
대권 주자로 나선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여야 모든 정치인들이 (내 공약을) 다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허경영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30년 전부터 결혼수당 1억 원, 출산수당 5000만 원을 주자고 해 사기꾼 코미디언이라 조롱받았다"면서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 수렁에 빠진 대교가 ’젊은 피’ 수혈을 통해 실적 정상화를 꾀한다. 대교의 구원투수로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의 장남인 강호준 최고전략책임 상무가 발탁돼 사내에서는 기대감도 남다르다. 대교그룹 전체로 보면 대교그룹 오너 2세로의 경영승계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적자가 지속하는 등 실적 회복이 더딜 경우 경영 수완에
매년 계속되는 적자에 미운 오리 취급받던 대교그룹의 강원심층수가 백조로 거듭나고 있다. 외형은 물론 이익 규모를 키워가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완성한 것으로도 보여진다.
6일 강원심층수가 제출한 작년 결산 감사보고서를 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02억 원에 14억 원의 영업이익과 9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전년에 이은 2년 연속 흑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