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명이 목숨을 잃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대구 북구 읍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5층 건물의 2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 분 만인 11시52분께 초진이 완료됐으나 아파트 내부에 있던 8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이
27일 오전 대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분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손모(74) 씨가 사망했다. 또한 손 씨의 아파트 위층에 살던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구 아파트 화재 신고를 접
30일 오전 대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하고 9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4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대구 아파트 화재는 집안 내부 1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 아파트 화재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후 5일 된 신생아가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14분경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안방에서 혼자 자고 있던 생후 5일 된 신생아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아파트 베란다 등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