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 지진
18일 오전 대구 동구 북동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1 지진은 올해 약 19번째 지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대구 기상대는 "9시59분께 대구 일부 지역에서 약한 진동이 감지됐다.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 모두 19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대구 2.1 지진
대구 2.1 지진이 발생한 원인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단층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께 대구 동구 북동쪽 4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일부 대구지역에서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을
대구 2.1 지진
대구에서 18일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대는 18일 오전 9시59분께 대구시 동구청 기준 북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대구 일부 지역에선 약한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1시 29분에도 대구 동구청 기준 북쪽 10㎞ 지역에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