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던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 축제와 함께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지정은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문체부는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공영쇼핑이 대나무 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군 농·특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공영쇼핑은 29일 전남 담양군과 ‘지역 농·특산물 등 우수 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영쇼핑은 담양군 추천 지역 상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특히 대나무 축제가 유명한 담양군의 농촌체험관
산과 들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뒤늦게 찾아온 꽃샘추위도 자취를 감추자 따스한 봄바람을 따라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바쁘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채로운 볼거리뿐 아니라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전라도를 추천한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가 ‘전라도 방문의 해’로 추진, 지정하면서 젊은층을 겨냥해 요트여행, 카페여행, 낭만 별빛여행 등 다
다시 찾아온 봄날, 광화문 일대가 다시 걷기 좋은 거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4월 2일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 550m를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하고, 2017년 첫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세종대로를 도농상생의 거리로 운영하고, 1주는 지역축제의 거리로, 3주는 도농상생 장터로 꾸려 시민이게 특별한 공간으로 기억되고
지난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황금 연휴 기간(5∼8일) 동안 백화점 매출이 급증하는 등 내수 진작에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통행량도 작년 연휴 대비 8.6% 증가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9일 기획재정부가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나흘간 연휴에 대한 경제적 효과를 모니터링한 결과, 작년 5월 연휴 기간인 5월 2
5월은 행사의 계절이다. 전남 담양 대나무축제, 전남 장성 홍길동축제, 경남 산청 한방약초축제, 경남 합천 황매산철쭉제, 천호공원 철쭉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한 달 동안 수많은 축제들이 진행된다. 축제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축하 공연이다. 인기스타부터 지역가수들까지 총출동해 지역주민 앞에서 공연을 하며 축제의 흥을 더한다.
축제 관계자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담양 대나무축제가 황금연휴 첫날인 1일 개막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담양 대나무축제는 이날 개막해 5일까지 '대숲의 속삭임, 세계와 어울림'을 주제로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이어진다.
본격 개막한 담양 대나무축제는 의전 중심의 개막행사 대신 MBC 음악프로그램 '난장'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