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1조 원 규모 매출이 발생하는 철강 트레이닝 사업부문 철수를 발표했다. 지난 4월 4000억 원 규모 무보증 사채를 공모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철강 트레이딩 부문 영업을 내년 6월 말 정지하기를 결정했다. 지난해 해당 부문 매출액은 1조233억 원에 달한다.
SK네
하나금융투자는 7일 POSCO에 대해 목표주가 45만 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에도 스프레드 확대로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6% 늘어난 9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5000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봉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POS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연구원은 25일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톱픽으로 POSCO를, 관심 종목으로 현대제철을 제시했다.
그는 “POSCO는 중국의 구조적인 변화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 경기 호조에 따른 봉형강 내수 판매 호조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상반
한국거래소는 22일 중국 다롄(大連)상품거래소(DCE)와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DCE는 콩과 옥수수 등 10여개 상품선물이 거래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상품거래소로 최근 세계거래소연맹(WFE)의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이번 양해각서에 서명한 진수형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과 리우싱찌앙(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