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대성종합열처리 대표이사가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산업 기계부품의 고주파 열처리 기술을 개발해 자동화 설비 및 기술 관련 특허와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주파 열처리 산업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박 대표는 2013년 대성종합열처리를 설립한 뒤 지금까지 6억7300만 원의 연구개발(R&D)비 투자와 7억2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의 원동력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혁신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기 위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생산성 혁신의 새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해 노규성 한국생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가 생산성 향상에 힘쓴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향상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자리다.
은탑훈장을 받은 민 대표는 화학 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