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5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분양 중인 대연 SK뷰 힐스 도시형생활주택이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의 청약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연7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SK뷰 힐스’는 지난 4일 발표된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18~29㎡ 4개 주택형, 107가구 모집에 총 2만9113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SK건설은 30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분양중인 ‘대연 SK VIEW Hills(대연 SK뷰힐스)’가 평균 30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당해 마감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개관한 ‘대연 SK뷰힐스’ 모델하우스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대연7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
본격적인 휴가철과 금융규제 발표 등에도 분양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분양에 나선 분양 현장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사업장은 3만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5~6월과 이달 초에 견줘 분양현장은 줄어들었지만 신규 아파트공급 시장
SK건설은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공급하는‘대연 SK VIEW Hills(대연 SK뷰힐스)’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연7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SK뷰힐스는 지하4층~지상26층, 아파트 994가구(전용 59m²~111m²)와 도시형생활주택 120가구(전용 18m²~29m²), 임대 60가구 등으로 구성돼 지어진다.
7~8월 영남권 분양시장은 비수기를 잊은 물량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남권 대부분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이 70%를 넘어선 지 오래고 대구의 전세가율은 지난 5월에 이미 76.6%를 나타냈다. 여기에 얼마 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5%로 발표하며 사상초유의 저금리 시대를 맞아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건설사
올 7,8월 서울, 부산, 대구에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8일 부동산 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부터 8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에서 총 7곳, 1만 6627가구(일반 분양 3984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나온다.
특히 같은 기간 전국에서 분양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총 10곳, 1만 9221가구) 물량의 86%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