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홍은희가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박주미의 바통을 받았다.
홍은희는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연기하던 중 교통사고로 극에서 하차한 박주미에 이어 선덕여왕 역에 낙점됐다.
‘대왕의 꿈’ 제작진은 지난 주 하차가 확정된 박주미의 후임으로 배우 홍은희를 공식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극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선덕여왕이라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박주미가 하차하기로 결정하자 새로운 덕만공주 역할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주미 측은 22일 '대왕의 꿈' 하차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심정과 더불어 "건강이 우선"이라는 하차 이유를 밝혔다. 박주미는 현재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주미의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은 "덕만공주는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가 퇴원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주미는 지난주 퇴원한 뒤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가 퇴원함에 따라 조만간 복귀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왕의 꿈'은 박주미를 비롯 주연 배우들의 잇단 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주간 결방됐다. 이번 주에도 또 다시
배우 박주미가 안방극장에 익숙한 군주, 선덕여왕으로 분하는 각오를 전했다.
박주미는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라밀레니엄파크 인근에서 열린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의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방송되지 않은 '선덕'의 새로운 면이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극중 박주미는 신라 제 27대 국왕, 선덕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