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외직명대사와 한국 경제의 대외신인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기재부는 최 권한대행이 10일 최중경 국제투자협력대사와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를 만나, 우리 경제의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경제외교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중경 대사와 최종구 대사는 최근 정부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탈(거시경제지표)을 국제사회에 알려 대외신인도를 높이고, 역대 최고 실적을 지속 중인 외국인 투자 유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외교 활동 지원에 나선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 전 장관을 대외직명대사인 '국제투자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됐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지닌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 전 위원장을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
최 대사는 금융위원장, 한국수출입은행장, 기획재정부 국제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재외공관장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영업사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수출 전진 기지의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개방형 경제체제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게 수출은 사활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부 출범 후 모
나경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COP27 참석그린 ODA 확대 협력 논의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 나경원 기후환경 대사는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중 국외감축분 협상 개시를 이번 총회 활동의 중점 사항으로 제시했다.
나 특사는 6일(현지시간) COP27 개최지인 이집트 샤름 엘 셰
반(反)유승민 전선 형성...“유승민 1위 여론 기형적”나경원 전 의원 밀어내기 돌입...나흘 사이 관직 2개 임명전당대회 시기 내년 3~4월 가능성 높아져권영세·원희룡 하마평에 이어 한동훈 차출설까지 등장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심(尹心)’이 다시 등장했다. ‘친윤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당협 정비에 나선 가운데 유력 당권주자인 나경원 전 의
윤석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나경원 부위원장이 18일 기후환경대사로 임명됐다. 나 부위원장의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말리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외교부는 이날 나 부위원장을 임기 1년 대외직명대사인 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고위급 세
정부는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대외직명대사인 '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다. 임기는 1년이다.
진승호 대사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대외직명대사인 ‘금융협력대사’로 임명됐다.
금융위원회와 외교부는 4일 우리 정부의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이며, 임기는 1년이다.
최희남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서울·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제55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대외직명대사 지정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25회 국무회의를 열고 성폭력 처벌법 위반 행위자를 신고한 사람을 보호하는 내용이 담긴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포안을 의결했다. 소상공인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선결하면 세액공제를 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법률 공포안, '사회보장급여의 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누리당의 끊임없는 러브콜에도 ‘정중동’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야당의 견제구에도 대선 주자급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출마 여부에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전날에 이어 3일에도 하루 동안 5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당처
정부가 경제 활로 개척과 금융·외환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경제협력 대사와 국제금융협력 대사 등 5명을 임명했다.
외교부는 국제금융협력 대사와 주요 지역별 지역경제협력 대사 등 5명의 대외직명 대사를 신설해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부가 대외 경제협력 분야를 전담하는 대외직명 대사를 대거 선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국제금융대사도 지난 2007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1일 “임시국회 기간 중 ‘고위급 회동’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채널이 활성화돼 정부와 국회가 원활히 협의하며 국민께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제회복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정부 간의 소통과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
정부가 올해 350억 달러 규모의 해외인프라 사업 수주와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가용한 외교력을 총동원한다.
정부는 26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기존의 고위급 경제협력채널 활용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전직 대사·장관 등 가용 외교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월 민간 금
국토교통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60.5%인 11조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또 도로공사 등 산하 주요 공기업도 상반기에 예산의 58.3%인 15조 원을 조기 집행한다.
국토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토부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대외직명대사로 활동한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30일 오전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 신임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인이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하도록 위촉하는 제도다. 대외직명대사의 임기는 1년이으로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명박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