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이동식스탠드가 결합된 ‘이동식TV’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루컴즈가 최근 출시한 70, 75형 대형 TV는 미라캐스트(Wi-Di) 기능을 통해 사무공간 내 회의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소규모 사무실, 각종 전시장 및 관공서 등 목적에 따라 TV의 위치 이동이 필요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22일 “6세대 인텔 코어 출시를 통해 국내 PC 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을 국내에 공개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고성능 데스크톱, 2in1, 초슬림 노트북 등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기반한 30종 이상의 최신
본격적인 월드컵 특수에 유통가의 보급형 UHD TV 판매 경쟁이 시작됐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명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매장 등이 각종 할인혜택을 앞세워 ‘월드컵 UHD TV 마케팅 열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50인치 이상 대형 TV 중에서도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UHD
롯데마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91개점에서 LED TV를 1형(1인치·2.54cm)당 1만원에 판매한다.
해당되는 제품은 2품목이다. ‘대우루컴즈 LED TV 32형(T324)’은 32인치(81.28cm) 사이즈로 32만원, ‘하이얼 LED TV 22형(HE22F5NFA)’은 22인치(55.88cm)로 2
주연테크가 3거래일 만에 다시 상한가로 올라섰다.
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주연테크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205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13년부터 3년간 정부와 산하 공공기관 조달 상품(데스크탑 PC 포함) 215개의 후보 품목에 대기업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 지정을 놓고 올해 12월 내에 결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의 ‘착한 LED 모니터’ 판매에 대한 실태파악 및 표시광고법위반 여부 검토에 착수했다.
홈플러스는 2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19만9000원에 ‘착한 LED모니터’를 팔면서 스피커 2개를 내장했다고 전단광고를 냈으나 정작 판매 시에는 내장이 아니며 스피커가 없다는 정정안내를 해 소비자들로부터 ‘거짓광고’라는 항
홈플러스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시중 24~30만원대 23.6형 LED 모니터를 19만9000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전국 123개 홈플러스 전 점포에서 출시되는 ‘착한 LED 모니터’(스펙트럼LED L240W, Full HD 23.6형)는 홈플러스와 친환경 IT기기 전문기업 대우루컴즈가 4개월간의 공동 기획을 통해 마련한 상품이
홈플러스는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5주간‘착한 가격’으로 동결한 주요 생필품 등의 매출이 폭증했다고 9일 밝혔다.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요 가격동결 상품 매출을 보면 시중가의 절반 수준으로 기획해 선보인 국산콩나물(400g, 1000원)과 국산콩두부(380g, 1700원)가 각각 25만8000봉, 9만5000봉 이상 팔리며 전체 콩나
홈플러스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3일부터 1200개 주요 생필품을 12개월 연중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콩나물과 두부 및 삼겹살, 한우 등을 비롯해 LED TV, 냉장고 등 가전에 이르기까지 주요 상품 가격을 5주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동결한다.
아울러 생활물가 상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가격에 민감한 인기 생필품 600개
지난 3월 중소업체들이 컴퓨터 공동 AS망을 구축 한 이후 공공기관의 수요가 증가함은 물론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중기 PC 구매비율이 지난해말 19.5%에서 올해 7월 현재 27.7%로 8.2%p가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기관별 중기 구매비율은 국가기관 42.0%, 지방자치단체 39.2%로 전년
공공조달시장의 중소기업 PC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 사후관리 서비스(A/S)망이 구축된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12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품질관리단에서 중소PC업체 11개사가 참여하는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 개소식을 갖고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중소기업 PC 공동 A/S망 구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11개사는 건우씨텍, 늑대
아픔만큼 성숙해진다.
디지털큐브를 두고 하는 소리다. 국내 최대 PMP(포터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업체인 디지털 큐브는 올 상반기 제품의 전자파 과다논란에 휩싸이면서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했다. 올 4월 디지털큐브의 인기 모델 ‘아이스테이션 V43’에서 본체 전자파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수신을 막는다는 것을 소비자가 직접 밝혀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