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자동차 부품사 간 시너지 극대화 기대
대유위니아그룹은 자동차 스티어링휠 계열사 대유에이피가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신기인터모빌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달 3일 신기인터모빌과 체결한 주식매매 계약에 따른 잔금을 금일 지급 완료했다. 총 인수금액은 300억 원으로 신기인터모빌의 최대주주인 신기
홍원식 회장 매각 선언 이후 '81만 원' 찍었던 주가분쟁 이어지며 반년 이상 하락세… 40만원대 횡보지난해 778억 원의 영업손실로 2년째 적자
올해 남양유업 주가가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5월 매각 선언 이후 급등한 주가는 7월 최고 81만 원까지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다만 이후 최초 원매자인 한앤컴퍼니와의 경영권 분쟁이 이
남양유업이 2년째 적자에 시달리는 데다 매각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홍원식 회장은 지난해 연봉은 7.6% 상승해 평년 수준으로 복귀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해 9560억 원의 매출과 77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직전년에 비해 0.75% 늘었지만 2019년에 비해서는 7.2%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에는 영업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대유위니아가 맺은 지분계약이 종결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11월 남양유업 측과 맺은 협력 이행 협약을 체결한 37만 여주에 대해 매매예약완결권이 부여됐으나 이달 7일 상호협력 이행 협약이 해제됨에 따라 해당 주식에 대한 매매예약완결권이 전부 소멸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1월 법원
남양유업 매각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와의 가처분 소송전에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3차례 전부 패하면서다. 앞서 남양유업과 조건부 매각으로 MOU를 맺은 대유위니아그룹(이하 대유위니아)은 남양유업에 파견한 자문단 출근을 중단시켰다. 홍 회장 측은 법원 판결에 불복 의사를 밝혔지만 향후 대유위니아와의 협력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대유홀딩스와 맺은 이른바 ‘상호협력 이행협약’의 이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과 작년 10월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을 포함해 총 3회의 소송에서 모두 법원이 한앤코의 손을 들어줬다.
한앤코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결정을 통해 홍 회장 측에게 본
DB그룹(옛 동부그룹)은 현재 그룹 매출액의 90% 가까이 DB손보, DB생명 등 금융 계열사에서 내고 있다. 제조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로 나뉘어 있지만 사실상 금융그룹인 셈이다. 그러나 DB그룹의 모태는 1969년 설립된 미륭건설(현 동부건설)이다. 1990년대 들어서 금융과 철강, 반도체, 석유화학, 농업 등 사업 다각화로 덩치가 커지면서 그룹 체계를
대유위니아는 매일경제신문이 9일 보도한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품는다' 제하의 기사 내용에 대해 "대유위니아는 동부대우전자 재무적 투자자와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또한 SPA를 체결할 예정도 없다"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인수는 코스닥 상장법인 대유위니아가 아닌 대유그룹 지주사 대유홀딩스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핫텍, 발행주식 총수 10% 이상 감자 결정···매매거래 정지
△코웨이, 니켈 검출 얼음정수기 자발적 회수 결정
△대우조선해양, 197억 규모 배임혐의 공소제기 확인
△디아이씨, 500억 규모 디아이씨글로벌 유증 참여
△대유신소재, 대유홀딩스 외 8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대유에이텍, 대유홀딩스 외 7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대한해운, 포스코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