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6일 “세대별로 겪고 있는 입시, 취업, 주거, 보육, 노후 등 5대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국민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초점을 맞춰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 하도록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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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6일 내수활성화를 위한 핵심 대책으로 “올해 투자관련 규제를 백지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하여 꼭 필요한 규제가 아니면 모두 풀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서 가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내수활성화에 있어 서비스산업 육성은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서비스 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투자의 가장 큰 장벽인 규제를 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