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위 대통령 업무보고 실시…12대 정책과제 발표 한은 총재·금감원장·금융지주 회장 등 참석, 토론회도 개최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사업자 제도화 추진2020년 두나무·피에스엑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부가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사업자 제도화를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해 상반기에 연구용역
환경부 대통령 업무보고…원전+재생에너지 전략으로 탄소중립 이행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30% 감축…인공지능 홍수 예보 전국 확대
정부가 올해 그린수소, 해수 담수화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20조 원의 수주를 이룬다는 목표다. 나아가 윤석열 정부 내 누적 100조 원의 녹색산업 수출을 해낸다는 구상이다.
그간 전통적 오염처리 산업과 환경기초시설에 머물러 있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 등 대기업집단 공시 제도의 중복을 해소하고 공시대상 기준금액(현재 50억원 이상)도 상향해 기업의 공시 부담을 덜어준다.
또 경쟁제한 우려가 적은 인수합병(M&A)에 대해선 신고를 면제하고, 기업들이 심사 과정에서 자진 시정방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M&A 심사제도를 개선한다.
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16일 윤석열
정부가 5년간 어촌 300곳에서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어촌 소멸을 막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HMM은 민간에 경영권 매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현재 21마리에 달하는 수족관 돌고래의 해양 방류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새정부 해수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업무
정부는 추석을 전후해 농식품 물가가 안정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 성수기 물가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최근 식량안보에 대한 불안함이 커지면서 자급률을 높여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농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2027년까지 3만 청년농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물가안정과 식량주권 확보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하루 전 연기됐다.
교육부는 28일 출입기자단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29일 예정이었던 새 정부 교육부 업무보고가 연기돼 오늘 오전 사전 브리핑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독대 형식으로 윤 대통령에게 교육부 업무를 보고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28일 오전 1
환경부가 원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한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전의 역할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선 사전브리핑에서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2018년 대비 40% 감축)는 지키되, 부문별 감축목표를 재설계한다”며 “새 정부 에너
정부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신속한 회복 지원을 위해 3조20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부처별로 소관 분야 물가를 책임지는 '부처책임제'를 도입하는 등 민생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6개 부처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오늘의 라디오] 2020년 2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일왕 탄생 축하식도 24년 만에 '취소', 日정부의 늑장 방역 '산 넘어 산'
- 이영채 교수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지역사회 감염 대응 “한 주간 의원급 의료 기관
방송통인위원회가 이른바 '가짜뉴스'로 대표되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 허위조작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을 통한 '팩트체크센터'의 설립을 지원한다. 해외 인터넷TV(OTT)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국내사업자와 동등하게 조사하는 등 규제최소화도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청와대는 19일 아직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지 못한 정부 부처 업무보고는 서면보고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은 부처 업무보고는 끝났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에게 직접 대면보고를 한 업무보고 부처는 7곳인데 나머지는 서면보고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는 이유에
정부가 여성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새로일하기센터 기능을 경력단절 예방까지 확대하고, 직장내 가족친화 제도 확산과 자녀돌봄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몰래카메라와 디지털 성범죄 등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3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2022년까지 30대 여성고용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책임져야 하는 부처다”며 “안타깝게도 먹거리 안전사고가 잊을 만하면 터지고, 그때마다 내놓은 대책은 미봉적인 정책에 그치고 있어서 국민의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소 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농식품부·해양수산부 대통령업무보고에서 이같이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입시경쟁과 사교육비, 심화되는 교육 격차다. 문재인 정부 교육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말하며 “중요한 건 아이들이 흥미가지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산업정책과 환경정책이 결합해야 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에너지 정책이다”며 “그간 에너지 수립과 집행과정에서 국민의 생명·안전은 후순위였고, 환경에 대한 고려도 경시돼왔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대통령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세계적
정부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이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해 성장률 3%대를 공언했지만 하반기 대내외에 상존하는 리스크를 고려할 때 결코 녹록하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출범 첫 해인 올해 수출과 11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을 근거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계획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문재인 대통령 첫 업무보고에서 ‘통신비 인하’ 관련 현안을 배제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생외면과 공약후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22일 과기정통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첫 업무보고에 나섰다. 이날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부과천청사를 찾은 문 대통령은 ‘연구자 중심의 R&D 혁
북한 리스크가 고조된 시점에서 이번 주 을지연습이 시행되지만, 국회의 결산안 처리와 부처 업무보고 등으로 요식행위에 그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21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국가비상상황을 가정해 훈련하는 ‘2017 을지연습’이 이날부터 24일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을지연습이란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