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문준호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분야에 우수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와 보건산업 육성 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을 발굴해 △신진연구 부문 △우수연구 부문 △우수개발 부문 △육
동아쏘시오그룹이 당뇨병학연구재단과 함께 당뇨인과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당뇨병을 넘어 희망의 걸음 6.5㎞ 걷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12일 동아쏘시오그루에 따르면 6.5㎞ 걷기 캠페인은 당뇨인들이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6.5㎞ 걷기 캠페인에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를 6.
대한당뇨병학회는 ‘제20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허지혜 교수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으며, 허 교수에게는 약연상과 부상 1000만 원이 수여됐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Y
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는 서교일 전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최근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는 순천향 설립자인 고(故) 향설 서석조 박사의 유지를 기리고,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설립 이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719명의 학생에게 약 2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
아주대병원은 황진순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2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 교수는 30여 년간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성장호르몬, 내분비질환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당뇨병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4일(현지시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발암물질 2B군으로 분류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의학계에서 당뇨병환자에게는 섭취를 권고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3일 당뇨병환자에게 설탕처럼 단맛을 내는 데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적거나 매우 낮은 제품인 비영양감미료 섭취를 권고하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 환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통합 케어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당당케어’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예비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4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
한독은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9회 한독학술상(Young Investigator Award)’ 수상자로 문준성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으로 권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Korean Diabetes Association - KDA)의 제 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10월 창립해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한독은 제15회 ‘영 인베스티게이터 어워드(Young Investigator Award,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 14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열린 시민의 공간, 광화문 광장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진행했다.
푸른빛 점등식은 400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의지와 희망을 전하고, 범국민적인 당뇨병과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점등식은 당뇨병 환우와 의료 관계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를 위한 대규모 의료 봉사를 떠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당뇨병학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의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 코사멕 병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대한당뇨병학회는 캄보디아 복지부 장관에게 한국-캄보디
의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앨범작업에 참여해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과 김성래 홍보이사, 정인경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교수 등 3명이 '제 8회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 지역 회의(IDF WPR)'에 즈음해 당뇨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앨범이 8일 발매된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당신이죠’라는 타이틀로 명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