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 중국 웨이하이점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한 달 간 '대한민국 상품점'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중기중앙회와 롯데백화점간 체결한 상생협약 MOU에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 판로개척과 우수 중소기업 육성이 주 목적이다. 고객유입이 가장 많은 중국 롯데백화점 웨이하이점 지하 1층에 약 100m
롯데백화점은 이달 22일부터 한 달간 중국 웨이하이(威海)점에서 ‘대한민국 상품전’을 열고,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달 29일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체결한 상생협약에 따른 것이다. 특히 20개 업체 중 우진통상(아동의류), 루바니(패션가방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