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17일 서울 M아카데미에서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예선 통합 시상식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
전국 88개 운영기관은 기관별 창업경진대회를 지난달까지 진행해 전국 본선 진출자 88개팀을 가려냈다. 또 지난 6월 창업진흥원은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개최해 10팀의 따로 전국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총 98팀이 전국
창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예선대회인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통해 우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참가팀은 전국 본선과 ‘슈퍼스타V’(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며 최고 1억원의 상금과 박람회 참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으뜸창업가 선
올해 1분기 30세 미만 창업주의 신설 법인 수가 1,123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창업에 대한 열기가 청년층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청년 창업에 대한 인식과 개선과제’에 따르면, 청년 3명 중 1명은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20~39세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창업을 고려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은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 왕중왕전을 개최하고 최종 10개 시상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스타 V’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 주역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다. 미래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기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올해 처음 통합해 창조경제박람회와 연계해 시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대상:슈퍼스타V' 통합결선대회를 개최해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13개팀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미래부는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중기청은 ‘대한민국 창업리그’란 창업대회를 각각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 8월 양 기관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두 대회를 통합 개최키로
전국 80개 기관에서 선발된 우수 창업팀들이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창업진흥원은 19일 서울 KT 올레스퀘어에서 '2014 대한민국 창업리그 시상식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전국예선격으로 80개 운영기관에서 개최된 각 창업경진대회의의 대상 수상자들을 본선 진출자로 추천했다. 출정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추진해오던 중복사업을 통합 운영한다.
미래부는 중기청과 ‘제2차 미래부·중기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양 기관이 각각 추진하던 창조아이디어 경진대회(미래부)와 대한민국 창업리그(중기청)를 통합해 ‘창조경제 대상 : 슈퍼스타 브이(V)’를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슈퍼스타 브이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
“창업리그가 저에겐 인생의 큰 기회였습니다. 창업리그에 지원하는 누구든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왕중왕 수상자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의 한 마디다. 류 대표는 당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리그에 참여, 본인이 개발한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통해 총 20억원의 투자 유치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비즈쿨(창업학교)를 500개까지 늘리고 프랜차이즈 창업보육센터(BI)를 도입하는 등 기술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창업 활성화 세부 추진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기술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의 체험형 창업경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