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정공제회)는 2일 경기 군포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행정공제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정공제회’는 다양한 회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대면소통 강화의 일환에서 열렸다.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공제회 임직원이 직접 지자체를 방문하는 행사
2050 탄소 중립 경제를 위해 정부와 금융투자업계, 시민사회가 손을 맞잡았다. 기후금융 지지 선언을 위해 은행, 증권 등 민간 영역부터 공적 금융까지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한국 기후금융 성장세도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112개 금융기관이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
국내 7대 공제회 중 군인공제회의 자본 대비 사업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도호 이사장 취임 이후 채권과 대체투자 부문에서 수익률 증가가 두드러졌다.
1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정부 주무부처 산하 공제회 중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국내 7대 공제회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재무 현황과 투자수익률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군인공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박준하 신임 이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행정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저금리·저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까지 번지면서 자산 운용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며 “안정성 바탕 위에 수익성을 확보하는 자산
지난해 높은 자산운용 수익률을 달성한 공제회들의 지급준비율이 일제히 상승했다. 어려운 자산운용 여건 속에서도 투자 다변화와 리스크관리 등을 통해 높은 수익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지난해 지급준비율 100%를 넘어섰다. 지난해 행정공제회는 자산 14조1000억 원, 경영수익 6500억 원, 당기순이익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행정공제회는 15일 한 이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경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상남도,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등 지방과 중앙부처에서 33년간 공직자로 근무했으며 2018년 9월 행정공제회 이사장으로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1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30여 명의 자문위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영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행정공제회의 경영자문위원회는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공제회의 자산운용과 회원서비스 현안에 대한 추진을 원활하게 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자문기구다. 금융,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개최된 ‘2020년 시무식’서 자산 15조 원, 회원 30만 명, 5년 연속 당기순이익과 지급준비율 달성 목표를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쥐띠 직원들의 새해소망 인사를 듣는 순서에 이어 기획조정실장의 2020년 사업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력 확대, 전문성 제고, 회원복지서비스 향상'
지난해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여온 연기금과 공제회 이사장들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영 키워드다.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우리에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운용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자산 15조 원, 회원 30만 명, 5년 연속 당기순이익, 지급준비율 100% 이상을 지속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일 한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성을 강화하고 위험관리 역량을 높이며 운용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자산 규모가 14조 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1조9000억 원이 넘게 증가한 수치다. 연간 수익률은 7.4%, 지급준비율은 20여 년 만에 100% 초과 달성했다.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30일 서울 시청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어려운 자산운용 환경에도 전 임직원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리스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와 아마존 사옥을 설계한 미국의 NBBJ가 협업을 통해 설계한 ‘판교 알파돔 6-1, 6-2블록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네이버,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설계사ㆍ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파돔시티 6-1, 6-2블록 신축공사 기공식이 29일 진행됐다
지난해 말 기준 8조2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올해 부동산, 사모펀드(PEF)와 같은 분야에서 해외 투자를 강화한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행정공제회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장동헌 사업부이사장은 7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유럽 금융기관이 어려워지면서 이들이 보유한 부동산이
국회의원 선거와 검찰수사, 그리고 인사 내홍. 서로 다른 사안들이 한데 엉키면서 국내 연기금들의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내년 실시되는 총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자신의 지역구였던 경기도 여주에서의 활동을 늘리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 여당 관계자들과도 꾸준히 접촉하고 있다는 것
식품업체 샘표가 대상 청정원이 자사 브랜드 폰타나의 제품 콘셉트를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9일 샘표는 “청정원은 ‘새롭게 출시한 파스타소스의 SSG 목동점 입점을 기념해 ‘맛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시식행사와 제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사진을 배포했다”며 “이는 폰타나의 콘셉트를 무단 도용한 것”이라고
KB자산운용은 27일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KB 펜게이트 북미인프라펀드’의 투자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 펜게이트 북미인프라펀드는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동부화재보험 등 국내 5개 기관으로부터 블라인드펀드 형태로 20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캐나다 소재 펜게이트 캐피탈운용이 위탁 운용을 맡게되며 주요투자처는 캐나다 및 미국 내 주정부
증권사 직원 등과 짜고 공제회에서 매수할 종목을 상대방이 미리 매수하면 공제회가 이를 다시 비싸게 사들여 그 차익을 나눠 가지는 신종 수법의 금융범죄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전 펀드매니저 조모(37)씨와 K증권사 차장 박모(3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