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섭(현대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씨 별세, 전미현 씨 남편상, 권오석 씨 부친상 = 6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1호, 발인 8일 오전 11시, 070-7816-0253
▲윤찬호 씨 별세, 윤영곤·영규(교보생명 보험서비스지원실장)·혜영 씨 부친상, 정은영·고영만 씨 시부상, 양훈모 씨 장인상 = 6일, 경기 김포시 쉴낙원김포장례식장
한진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조현민 ㈜한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조현민(Emily Cho)
◇1983년 8월 31일
◇학력
2005. 05. 미국 남가주대(USC) 졸업(Communication 전공)
2012. 08.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 경영학 졸업
◇주요 경력
2005. 09 HS 애드 MBK팀
▲김상균 씨 별세, 김병훈·양희(오앤디엔터테인먼트 대표) 씨 부친상=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9일 오전 10시 20분, 02-3010-2000
▲노송성(전 대한항공 전무) 씨 별세, 노창훈(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 씨 부친상 = 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
[박스3] 국적 고르는 오너家 “의무는 피하고, 권리만 행사”
그간 국내 고위공직자, 재벌가는 ‘국적 세탁’을 세금 회피, 병역 기피 등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대다수 대기업이 오늘날까지 성장한 데는 국가적 특별 지원이 뒤따랐다. 이를 고려하면 오너가의 한국 국적 포기는 ‘의무는 피하고, 권리만 행사하려는’ 전형적인 사회적 책임 회피 문제로 이어진다.
신무철 대한항공 전무가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KOVO는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7월 1일 자로 김윤휘 현 사무총장은 대한항공으로 복귀하고,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이 연맹 업무를 맡는다.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은 경기고등학교, 경희대 영어교육과를 졸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의 위기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경영 제재가 18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여파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을 포함해 18개월째 국토부의 제재를 받고 있다.
국토부는 2018년 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프랑스의 개혁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랑스가 개혁정책을 시행한 이후 의미 있는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가 배울 부분은 배우자는 취지에서다.
전경련은 10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를 초청해 현재 프랑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혁정책의 현황과 성과, 전망을 들어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첫 공판이 다음 달 1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송인권 부장판사)는 18일 상습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이사장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이 전 이사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진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 고문으로 합류하면서 한진 오너가의 경영복귀 시계가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5일 한진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지난달 정석기업 고문과 한국공항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정석기업은 한진그룹의 부동산과 건물 관리를 맡는 비상장사이며 한국공항은
6월 둘째 주(10~1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23.08포인트(1.01%) 오른 2095.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118억 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억 원, 4318억 원 순매수했다.
◇ 이아이디, 신사업 기대감에 52.17%↑ =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이아이디(52.17%)로, 4월에 이어 또다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해외명품 밀수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으며 구속을 면하자, 경영 복귀 가능성에 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3남매(원태·현아·현민) 공동경영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인천지법은 13일 오전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과 벌금
진에어 노동조합은 11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칼 전무로 경영에 복귀한 것을 비판하며 '복귀 철회'를 요구했다.
진에어 노조는 이날 "조 전무의 한진칼 경영복귀에 2000여 직원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참담한 심정"이라며 "진에어 사태에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총수 일가에 배신감을 넘어 깊은 분노와 좌절은 느낀다"고 했다.
노조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른바 ‘물컵 갑질’ 사태 이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지 약 14개월 만이다. 재계에서는 조 전무의 복귀가 한진그룹 삼남매간의 갈등 봉합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10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전 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이는 지난해 4월 이른바 '물컵 갑질' 사태 이후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지 약 14개월 만이다.
10일 한진그룹은 "조현민 한진칼 전무 및 정석기업 부사장은 故 조양호 회장의 강력한 유지를 받들어 형제간 화합을 토대로 그룹사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1일 오전 11시43분쯤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문 앞 횡단보도에서 조 전 전무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앞서가던 쏘나타 차량을 들이받았다.
두 운전자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 전 전무를 상대로 진행한 간이 음주운전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다.
조 전
조현민, 테슬라 차량 운전 중 접촉사고
테슬라 S모델, 충돌회피 및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보유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가 운전한 테슬라 차량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조현민 전 전무가 사고 당시 몬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 S는 안전하면서도 자유로운 주행 감각을 내세우는 세단형 자동차다. 특히 해
한진그룹이 조원태 회장을 차기 총수로 결정했다.
한진그룹은 13일 차기 총수로 조원태 한진칼 회장을 적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신청했다.
이에 한진그룹의 차기 총수, 즉 동일인은 조 회장이 될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한진 측이 이날 오후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며 “서류 검토를 거쳐 15일 예정대로 한진그룹을 포함한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
한진칼이 경영권 분쟁 심화 우려에 급등하고 있다.
한진칼은 전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차기 총수 지정 여부를 보고하지 않아 조원태·조현아·조현민 삼남매간 경영권 갈등 우려를 낳고 있다.
아울러 한진칼 2대 주주인 KCGI가 추가 지분 확보 추진 소식까지 나오면서 경영권 분쟁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분 현재 한진칼은 전일 대비
경영 활동을 하는 그룹 오너 일가 3명 중 1명은 최소 3개 이상의 계열사 등기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60개 대기업집단에서 계열사 등기이사로 등재된 오너 일가는 11일 기준으로 총 201명이었다.
이 가운데 3개 이상 계열사에서 등기이사를 맡은 오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