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2024년 저피탐 무인항공기 핵심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피탐 무인항공기 개발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오우섭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장, 조형희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 산·학·연
대한항공은 미국 방산업체인 L3해리스와 13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L3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를 열고 한국 공군의 공중 감시정찰 능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제이슨 W. 램버트 L3해리스 ISR 사장을 비롯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이스라엘 방산업체 엘타 시스템즈, LI
25일 인천-나리타 노선에 처음 투입2027년까지 787-10 총 20대 운용 계획미주 서부·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
대한항공은 ‘드림라이너’로 불리는 보잉 787-10을 도입하고 25일 인천발 일본 도쿄 나리타행 노선에 처음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787-10 기종은 현존하는 보잉 항공기 중 가장 진보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대한항공은 이번
공군 KC-330 ‘시그너스’ 창정비 마치고 초도기 출고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역할…실 작전에서 활용되기도군용기 MRO 사업 및 성능개량 사업 지속 확대 계획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공군의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에 대한 첫 창정비를 마치고 출고한다. 향후 군용기 유지·보수·운영(MRO)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22일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계획국내 R&D센터 건립 적극 검토헬기·우주항공 분야도 협력 강화 방침
에어버스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에어버스 측은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에 연구개발(R&D)센터 설립 계획도 밝혔다.
16일
대한항공이 우리 군의 항공통제기 도입을 위해 미국 항공우주 기업인 L3해리스(Harris)와 협력한다.
대한항공은 5일 서울 중구 L3Harris 한국 지사에서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데이비스(Charles C.R Davis) L3Harris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통제기에 대한 포괄적 사업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미국 시콜스키사와 UH-60P 블랙호크 기술협력 3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시콜스키사는 군용 헬리콥터 전문 제조사로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소속이다.
기념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로버트 랭 록히드마
대한항공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항공우주사업본부 분사 및 항공정비(MRO) 별도 법인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가 이뤄진 이후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항공우주사업본부 분사 및 MRO 별도법인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별도 법인으로 운영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공정거래 및 상생 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협력사 기술지원을 기반으로 한 항공기 동체 구조물 부품 국산화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13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대한항공을 포함한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등 7개의 회사가 모범사례 기업으로 발표에 참여했다.
대한항공이 중소기업과 손잡고 하이브리드 형태의 드론을 개발한다.
대한항공은 22일 부산 강서구 테크센터에서 김인화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본부장,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이사, 강범수 피앤유드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항공이 2017년 6월부터 자체 개발
대한항공이 항공우주 사업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R&D(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한 결과다.
특히 대한항공은 지난 40년간 확보한 세계 수준의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10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한
대한항공이 보잉과 손을 잡고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19일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ADEX 2017)에서 보잉사와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사업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하워드 베리 보
부산 대저동 김해국제공항 인근, 여의도 공원 두 배 면적(70만7877㎡)의 대한항공 테크센터. 복합재2공장에 들어선 뒤, 가려진 장막이 열리자 항공기 후방동체 구조물인 ‘애프터 보디(After Body)’가 모습을 드러냈다.
외부와 접촉이 차단된 작업장에선 애프터 보디를 복합재로 겹겹이 쌓는 레이업 공정이 이뤄지고 있다. 정밀도와 무결성이 중요한 공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발생한 계란 대란 사태 해소를 위한 시판용 미국산 계란이 항공편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왔다.
14일 대한항공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한 B747-8F 특별화물기편으로 계란 100톤을 안전하게 인천공항에 첫 수송했다고 밝혔다.
한 번에 100톤의 계란을 항공편으로 수송한 것은 이번이 세계적인 첫 사례다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과 손잡고 무인헬기 개발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데니스 뮐렌버그 보잉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0MD 무인헬기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에 따라 보잉 측은 대한항공에 비행조종, 시험평가 등의 기술자료 및 관련기
대한항공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5(서울 에어쇼)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인항공기 등 미래첨단기술개발과 사업화와 관련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함명래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 케이호텔에서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한 ‘2014 국방품질경영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방품질경영상 시상식은 우수 군수·방산업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품질경영 모델을 외부에 알리는 동시에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해 최근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군용 항공기 창정비 사업을 시작한지 36년만에 4000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8일 부산 대저동 소재 테크센터에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 육·해·공군 및 미 국방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용기 창정비 4000대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정비는 항공기를 정비 격납고에 입고하
“대한항공은 항공기 개발·제작 및 정비뿐 아니라 최근 차세대 먹거리 분야로 무인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자리잡은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의 부산테크센터를 방문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 항공기 B747-400 3대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를 자랑하는 테크센터는 민항기·군용기 개발, 제작 및 정비가 이뤄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