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현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가 선임됐다.
7일 디아지오에 따르면 닐랜드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2022년 7월 윈저글로벌과 별도 법인으로 분사 후 출범시킨 인터내셔널 스피릿ㆍ비어 (IS&B)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
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 입사 후, 아일랜드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2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디아지오코리아 본사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15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디아지오코리아 본사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허문영(왼쪽)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댄 해밀턴(가운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운영위원장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하며 협약서
30일 경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22-2025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기네스 공식파트너 계약 조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황의조(왼쪽부터) 선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황인범 선수가 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여의도 디아지오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디아지오코리아-한국예총 청소년 음주 예방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댄 해밀턴(왼쪽 다섯번째)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이범헌(왼쪽 여섯번째) 한국예총 회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한국 주류 시장 번창기에 20여년 가까이 한국인 대표이사를 선임해오던 디아지오코리아가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한국인 대표 시대를 마감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댄 해밀턴 전 디아지오 북유럽 사장을 선임한다고 4일 박혔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댄 해밀턴 신임 대표이사는 호주 태생으로 2011년에 입사, 인도, 중국, 일본, 유럽 시
마피아와 공직범죄 척결로 명성을 날린 한인 검사가 이제 ‘월가의 저승사자’로 불리게 됐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해고된 프리트 바라라 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 검사장의 뒤를 이어 45세의 준 김(Joon Kim·한국명 김준현) 부검사장이 당분간 검사장 대행을 맡게 됐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