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은 이달 19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주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 2024(FIME 2024)’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신장 내 요로 결석을 분쇄하는 쇄석기 ‘ASADAL-M1’을 비롯해 소독·멸균 영역
휴온스메디텍은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Extracorporeal Shockwave)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높은 쇄석률을 보여주는 쇄석기 URO-UEMXD를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3조 원 규모로 성장하는 중국 필러 시장에서 K필러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국 필러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LG화학, 휴메딕스, 시지바이오, 제노스, 동방메디컬 등이다. 여기에 휴젤이 합류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각축전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성이 뛰어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다
휴온스그룹의 56년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경기도 성남 판교 신사옥에 그룹의 역사와 철학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 공간 ‘동행관’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동행관은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휴온스글로벌 전신) 창립 이래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미션을 수행하며, 중소 제약회사에서 헬스케어 그
휴메딕스가 3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6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2% 뒷걸음쳤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229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해 각 32%, 4% 성장했다.
휴메딕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미래 성장 모멘텀 확
휴메딕스가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과 새롭게 추진하는 일회용 점안제 수탁 사업 성과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휴메딕스가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한 258억 원, 영업이익은 10% 성장한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 보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84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 48%, 67%, 247%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제2공장 내 시설투자로 인한 대규모 감가상각비가 회계에 반영되는 해이자 뉴모노페이직필러, 방광염치료제 등 파이프
휴메딕스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휴메딕스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986억 원, 영업이익은 25% 성장한 16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 올라간 14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을 거뒀다.
휴온스메디컬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비뇨기∙산부인과 여성용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메디컬 의료기기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휴온스메디컬은 최근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JILL’SOF)’와 전용 니들 ‘브이니들(V-Needle)’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질 내 환부에 약물을 주입하기 위해 개발된 여
파나시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꾸고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휴온스메디컬은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기존 파나시에서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너머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고, 휴온스그룹과의 통일성을 갖춰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을 함께
휴온스그룹의 3분기 매출이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372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8%, 17% 늘어난 규모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8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
휴온스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파나시가 내부거래 일감을 토대로 30% 이상의 고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오너 일가 지분이 46%에 달한다.
휴온스그룹은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의 선친인 고(故) 윤명용 회장이 1965년 설립된 광명약품이 모태다. 이후 55년간 주사제와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을 제조해오며 작년 말 기준 9개의 계열사
파나시의 대표 에스테틱 의료장비 라인 ‘더마샤인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더마샤인 프로’가 유럽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한다.
파나시는 더마샤인 프로가 유럽연합 의료기기 지침(MDD)에 따른 CE 마크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마샤인 프로는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고분자, 고함량 히알루론산 ‘엘라비에 밸런스’를 얼굴 피부 전체에 주입하는 의료장
품목허가 취소가 예고된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빈자리를 노리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형 제약사 종근당까지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뛰어들면서 새판 짜기로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다음 달 1일 보툴리눔 톡신 '원더톡스'를 출시한다. 원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으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
휴온스그룹이 지난해에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 44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016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 증가한 729억 원을 기록했다.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내실 경영이 강화되면서 각사의 주력 사업부가 견고한
파나시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의료장비 ‘더마샤인’을 이을 차세대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개발했다.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스테틱용 레이저 의료장비 ‘더마큐레이(Derma Qray)’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더마큐레이는 피부과가 기본적으로 구비하는 레이저 장비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tc
휴메딕스가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휴메딕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15억 원을 올려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 증가한 3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4억 원, 영업이익은 5억 원 증가해 각각 19%, 16% 상승했다.
3분기 호실
“내년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휴메딕스는 눈 뭉치가 굴러서 눈덩이가 되는 것처럼 점점 커질 겁니다.”
김진환(54) 휴메딕스 대표는 최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휴메딕스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회사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사업 구상 단계부터 청사진을 그린 김 대표는 국내외에서 휴메딕스를 토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