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1기 ‘개인정보 미래포럼(미래포럼)’을 21일 발족했다.
개인정보 미래포럼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현재의 개인정보 보호체계의 한계와 문제점 등을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정보주체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활용 생태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포럼은 의장 2인(개인정보위 위원장, 강영수 인천지법원장)을 포함한 학계ㆍ법조계
문재인 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향후 정책을 주도할 브레인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선 기간 공략을 발굴하고 조언을 한 문재인 캠프에는 정치인, 교수, 전직 관료 등 무려 430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의 면면이 경제계의 최대 관심사다.
◇선거운동 초반부터 계파
집권 가능성이 높은 더불어민주당에 경제전문가들이 북적이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인재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적이나, 인지도 면에서도 절대 열세인 만큼 향후 경제정책 주도권 싸움에도 밀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유력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서 외부 경제전문가들을 다수 영입했다.
문 전 대표는
여야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지원조직을 꾸린 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다. 주자의 지지율만큼 사람이 몰리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란 평과 함께 문 전 대표가 세 과시를 위해 인재를 ‘싹쓸이’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해 10월 발족 이후 900여 명으로 불어난 싱크탱크 ‘국민성장’, 전국 단위의 외곽지원조직 ‘더불어
더불어포럼 게임&ICT 분과는 ‘차기 정부 게임산업 정책,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게임산업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실패 원인과 이에 대한 대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박근혜 정부의 게임산업 정책 실패에 대한 조명 및 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주자 토론 프로그램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불참한 것에 대해
KBS가 유감을 표명했다.
KBS는 25일 '9시 뉴스' 등을 통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초 출연 약속과 달리, 오늘 밤 10시로 예정됐던 '특별기획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생방송 대담에 참석하지 않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 대선 캠프엔 누가 몸담고 있을까.
문 전 대표의 브레인과 참모들은 그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더불어포럼’에 포진해 있다.
마포에 위치한 국민성장은 ‘경제 중심, 중도 확장’이라는 지향점에 맞게 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소장은 조윤제 서강대 교수로, 국
김동수 행장은 4일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수출기업이 되어 한국형 히든챔피언이 되는데 필요한 일괄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출중소기업 포럼' 창립 33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달 중 외부 컨설팅회사에 용역을 의뢰해 유